[카드로 보는 이민법] 미국 이민 청원 진행 중에 초청자가 사망하면 어떻게 되나요?

[카드로 보는 이민법] 미국 이민 청원 진행 중에 초청자가 사망하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에스이민법인입니다.

 

오늘은 유에스이민법인의 칼럼을 카드 뉴스로 알려드리고자합니다.

 

평소 올리던 칼럼이 어렵게 느껴지셨다면

이 10장의 이미지로 좀 더 쉽게 다가오셨으면 합니다.

 

이번 주제는 " 미국 이민 청원 진행 중에 초청자가 사망하면 어떻게 되나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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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로 보는 이민 뉴스 ]

미국 이민 청원 진행 중에 초청자가 사망하면 어떻게 되나요?

 

l 실제 사례 ㅣ

 

제 지인이 형제초청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영주권 문호를 기다리던 중,

초청자인 형님께서 돌아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이 경우 계속 문호를 기다려야 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비자나 방법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인지

확신이 없어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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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인 사망 시 미국 이민 청원 진행

 

기본적으로 초청인이 사망하면
이민 청원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다만, 예기치 못한 사망으로 인해

청원이 무효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에 새롭게 제정된 법률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청원 절차를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 두가지 항목에 모두 충족하여야 합니다.

1. 피초청인이 신청인(초청인) 사망당시 미국에 체류 중이었고, 이후 청원 결정일까지 지속적으로 체류하고 있어야 합니다. 2. 해당 청원이 가족 초청 또는 취업 이민 청원의 동반 가족에 해당해야 합니다.

 

 

 

지인분께서 진행하신 형제자매초청비자인(F4) 이민은

가족초청에 해당하므로

첫 번째 요건인 사망 당시 미국 체류 및

이후 지속적인 체류 요건을 충족하실 경우

청원이 진행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카드로 보는 이민법] 미국 이민 청원 진행 중에 초청자가 사망하면 어떻게 되나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형제초청은 대기 기간이

15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한국에서 진행되며

단기 방문 비자만으로는 미국 내 장기 체류 요건을 충족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설령 미국에 합법적으로 입국하여 체류 중이었다 하더라도

신분조정 요건(예: 유효한 비이민비자 소지 등)과

우선일자 도래 여부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하므로 실제로 청원이 유지될 가능성은 높지 않은 편입니다.

 

따라서 초청인의 사망 이후에도 이민 청원을 계속할 수 있는지 여부나

다른 이민 경로를 새롭게 검토해야 할지는

미국 이민 전문 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히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카드로 보는 이민법] 미국 이민 청원 진행 중에 초청자가 사망하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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