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S 이민법인입니다.
미국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인터뷰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비자 인터뷰는 대사관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지만,
일정 조율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비자 신청자가 많고 대사관에서 제공하는 예약 가능 일자 역시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부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 회계연도부터 미국 입국 비자 인터뷰 건수를 100만 건 더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방문객들이 원활하게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히 2026년 북중미 월드컵, 2028년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등
미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대형 스포츠 행사로 인해
많은 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미국 비자 발급이 증가할 전망입니다.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은 여행·관광산업이 미국 내 1000만 개의 일자리를 지원하며,
2조 3000억 달러 규모의 경제활동에 기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만큼,
내년에는 비자 발급 절차가 더욱 원활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민뉴스]
내년부터 미국 가기 쉬워진다는데…무슨 일?
ㅣ 2024. 10. 31 ㅣ 한국 글로벌 마켓 ㅣ 김세민 기자
ㅣ내년부터 美 가기 쉬워진다
ㅣ비자 인터뷰 100만건 확대
미국 정부가 외국인의 미국 입국 비자 인터뷰 건수를 늘리기로 했다. 월드컵을 비롯한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비자를 제때 발급해 미국 관광 사업을 활성화하겠다는 의도다.
29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과 미국 여행 관련 언론 발표에서 2025회계연도(2024년 10월∼2025년 9월) 외국인의 미국 입국 비자 인터뷰 건수를 전년보다 100만 건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역대 가장 많은 외국인 비자를 발급한 2024회계연도보다 더 많은 비자를 발급하겠다는 방침이다.
블링컨 장관에 따르면 2024회계연도에 미국이 외국인에게 비자를 발급한 건수는 1150만 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방문 비자는 직전 회계연도 대비 10% 늘어난 850만 건이었다. 2016년(690만 건) 이후 최대다. 블링컨 장관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 2028년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2031년 럭비 월드컵 등을 앞둔 향후 10년을 가리켜 “미국에서 ‘스포츠 메가’ 10년이 시작된다”며 이와 관련해 미국 방문객이 제때 원활하게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러몬도 장관은 “여행·관광산업은 미국인 일자리 1000만 개와 2조3000억달러 규모의 경제활동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비자 확대에 나선 것은 남부 국경 폐쇄 등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국경 통제 정책과 대비되는 효과를 노린 측면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첨부된 신문기사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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